엄태웅 딸 엄지온, 깜찍 한복 자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업데이트 2018 02 14 11:25|입력 2018 02 14 11:25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윤혜진은 설 연휴를 앞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소원하던 핑크 한복 입고 등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온은 핑크빛의 한복 치마와 색동 저고리를 입고 설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족두리가 깜찍함을 더했다.
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그해 지온을 얻었다. 엄지온은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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