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절크’ 영제이, 13세 연하와 결혼…“2년 동안 많은 눈물”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2 24 17:55
수정 2026 02 24 17:55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13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영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현장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은 제 생일이면서 동시에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세상에 태어난 날에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되었고, 많은 하객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축하해 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지난 2년간 겪었던 각종 루머와 논란으로 인한 마음고생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영제이는 “힘든 일이 생긴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저와 아내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긴 시간 서로에게 의지하며 마음속 깊이 단단해졌다”고 적었다.
그는 “그런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결혼식이 여러분 덕분에 축복 속에 마무리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찾아와 주신 모든 분께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팬, 동료, 선배, 제자들에게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제이의 배우자는 2005년생으로 과거 저스트절크 크루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가까운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이 알게 된 시기와 나이 차이와 관련해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영제이는 상대가 성인이 된 이후 부모의 동의를 얻어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저스트절크는 국내 스트리트 댄스 신을 대표하는 크루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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