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2~3잔 마셨지만 만취는 아냐”…‘음주운전’ 낸시랭, 경찰 출석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 뉴스1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입건된 지 한달여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낸시랭을 소환해 조사했다.

낸시랭은 지난달 8일 오전 3시 45분쯤 강남대로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로 인한 인명이나 대물 피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낸시랭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낸시랭 측은 그 정도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낸시랭 소속사 메가톤엔터테인먼트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샴페인 2~3잔 정도를 마신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면허취소 수준은 아니었다고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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