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송파를 AX혁신의 심장으로”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이 17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박성수 예비후보 제공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더불어민주당) 17일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법치와 상식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온 우리 송파구민들께서 느끼신 깊은 실망과 상실감을 저 역시 똑같이 느꼈다”며 “국가와 정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품격 있는 지방행정’을 실현하여 송파구민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는 것이 제가 다시 선 이유”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송파의 미래 비전으로 ‘AX(AI대전환) 혁신의 심장을 제시했다. 그는 “과거 강남의 테헤란로가 정보통신(IT) 산업의 시작이었고 판교가 소프트웨어의 메카였다면, 이제 그 완성은 이곳 송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민선 7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를 테헤란과 판교를 잇는 대한민국 최고의 ‘AX·로보틱스 벨트’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밖에 신속한 주거 및 교통혁신, AI 기반 송파형 실리콘밸리 조성, 세대별 일자리 및 주거 지원, 교육·보육·복지 시스템 선진화, 문화관광벨트 구축 등 다섯 가지 약속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대통령실 법무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2018~2022년 민선7기 송파구청장을 지냈다. 현재는 노무현재단 감사와 변호사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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