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통편 확충 시급

발전硏, 관광객 유치 방안

제주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서는 교통편과 쇼핑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주발전연구원 정승훈 선임연구원은 9일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증진 방안’ 연구를 통해 제주관광의 수용태세 점검 및 홍보마케팅 전략 점검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학계 및 업계 종사자 등 관련 전문가 6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제주관광 수용태세와 관련해 가장 시급히 개설해야 할 부문으로 교통편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이어 쇼핑, 관광안내 서비스, 언어소통, 입출도 교통편 순으로 지적됐다.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29.5%), 입도 교통수단의 노선운항 확대(24.6%), 도내 교통체계 개편(14.8%) 등을 꼽았다. ‘교통’ 문제와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대중교통에 대한 외국어 지원 서비스 및 택시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시티투어 버스 운영 활성화 추진을 제안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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