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서울중구사랑상품권’ 5일 발행…“최대 12% 혜택”

김주연 기자
입력 2026 02 04 11:29
수정 2026 02 04 11:29
기본 페이백 2%에 땡겨요 페이백 5%도
서울 중구사랑상품권 포스터
서울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권을 구매할 때 5%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결제한 금액의 2%를 다음달 20일에 ‘페이백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 등으로 최대 12%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에서 중구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5%를 ‘광역 땡겨요 상품권’으로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발행 당일 물량 선점이 가능한 ‘찜페이’ 기능을 추가해 상품권 구매도 더 편리해졌다. 발행 당일 결제 대금이 없어도 상품권을 예약하는 기능으로 자금 상황에 맞춰 최대 60일까지 결제 유예가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중구 식당, 마트, 카페, 약국 등 2만 7000여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선물하기와 부분 환불이 제한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하는 이번 상품권이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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