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주 폭우로 실종된 고교생 숨진 채 발견

오달란 기자
입력 2019 09 06 09:31
수정 2019 09 06 09:31
5일 오후 5시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가경천에서 사람이 떠내려 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하천을 따라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청주에는 시간당 최대 48㎜의 많은 비가 내렸다. 2019.9.5
뉴스1
6일 오전 8시 29분쯤 청주 흥덕구 가경천 서청주교 인근에서 A(17)군이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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