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서 규모 2.6 지진…“흔들림 느꼈다” 신고 잇따라

김성은 기자
입력 2026 03 07 19:32
수정 2026 03 07 19:32
기상청은 7일 오후 6시 38분 44초, 경북 영양군 남쪽 12㎞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6도, 동경 129.10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Ⅲ(3)으로 기록됐다. 실내나 건물 상층부에 있는 사람이 뚜렷이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주차된 차량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에 해당한다.
지진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에는 “흔들림을 느꼈다”는 내용의 유감 신고 5건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진앙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지진동을 감지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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