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코드 쿤스트·송가인 등 삼일절 기념…“모든 영웅들에 감사·존경”

입력 2022 03 01 14:35|업데이트 2022 03 01 14:35
방송인 장성규 서울신문DB
방송인 장성규 서울신문DB
장성규, 송가인, 홍지민, 코드 쿤스트 등 연예인들이 삼일절을 기념했다 .

방송인 장성규는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태극기 게양합시다,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홍지민도 같은 날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 고 홍창식씨와 어머니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3월1일 삼일절, 그리운 아빠, 그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하시고 옥중살이를 하시고 감옥에서 해방을 맞이하신 그리운 아버지! 엄마가 아프시니 더 그리운 아빠”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나라 늘 지키시려 목숨 걸고 앞장서주신 순국선열과 독립운동을 하신 모든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작곡가 코드 쿤스트와 가수 송가인은 SNS 계정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뜻깊은 날을 되새겼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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