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범벅 응급수술” 걸그룹 멤버 서핑 사고

입력 2022 06 21 12:15|업데이트 2022 06 21 12:15
웨이 유튜브 화면
웨이 유튜브 화면
웨이 유튜브 화면 캡처
웨이 유튜브 화면 캡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포르투갈에서 서핑을 타다 사고를 당했다.

웨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유럽여행에서 응급실에 다녀온 사연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웨이는 “서핑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서핑 보드를 집으려고 하는 순간 파도에 휩쓸려 온 보드가 얼굴을 때렸다”며 “해변가 쪽 파도가 원래 제일 세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드가 내 얼굴을 때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 했다. 난 그 순간 너무 쇼크를 먹어 턱이 아예 빠진 줄 알았다”며 “턱 아랫부분만 찢어져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상황은 심각했다. 웨이는 얼굴에 피범벅이 된 채 응급 처치를 받고 있었다. 이후 현지에 있는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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