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내 인생은 1층, 펜트하우스 있다가 내려가”

입력 2022 07 12 15:02|업데이트 2022 07 12 15:02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 제공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 제공
‘펜트하우스’ 낸시랭이 자신의 인생이 ‘1층’이라고 말했다.

12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마스터 유진이 10일간 생존 경쟁을 펼칠 입주자 8인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유진은 “1층부터 5층 펜트하우스까지 있는 이 건물에서, 매일 최상층을 차지하기 위한 입주 전쟁이 벌어진다”며 “입주자 여러분의 인생은 몇 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침묵을 이어가던 입주자들이 다양한 대답을 내놓는 가운데, 힘든 개인사 때문에 사채 빚까지 졌다고 밝힌 바 있던 낸시랭은 “저는 1층입니다”라고 답했다. 김보성은 낸시랭을 보며 “1층 같지 않은데...”라며 어리둥절했지만, 낸시랭은 “펜트하우스에 있다가 1층으로 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라고 담담히 말했다.

‘펜트하우스’는 12일 밤 10시40분에 처음 방송된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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