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미, 53세 몸짱의 빛나는 S라인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앞으로 계속 출전하겠다.”

지난 9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2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 열렸다.

바싱수트(모노키니) 부문에 출전한 피트니스모델 강영미는 53세의 나이로 20대의 어린 선수들과 경쟁해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영미는 2016년부터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강영미는 “건강에 나이가 문제가 될 수 없다. 100세 시대에 건강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난 7년 동안 대회에 출전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출전해 국민들에게 건강의 중요함을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ICN이 자랑하는 내추럴 대회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몸짱들이 출전해 전통의 보디빌딩과 비키니를 비롯해 클래식피지크, 피규어, 슈퍼맘, 핏모델, 피지크, 피트니스모델 등의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팀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이재명, 계엄군 향해 “그대들은 아무 잘못 없어…오히려 고맙다”

    thumbnail - 이재명, 계엄군 향해 “그대들은 아무 잘못 없어…오히려 고맙다”
  2. “윤석열 잘했다! 남자답다! 멋있다!”…엄지 척한 ‘차유람 남편’ 이지성

    thumbnail - “윤석열 잘했다! 남자답다! 멋있다!”…엄지 척한 ‘차유람 남편’ 이지성
  3. 계엄사태 후 ‘군복’ 입고 드럼 쳤다가…JYP 가수, 때아닌 논란에 “엄중 조치”

    thumbnail - 계엄사태 후 ‘군복’ 입고 드럼 쳤다가…JYP 가수, 때아닌 논란에 “엄중 조치”
  4. “尹에 들이대” 김흥국, “계엄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에 보인 반응

    thumbnail - “尹에 들이대” 김흥국, “계엄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에 보인 반응
  5. “상상도 못한 시위”…와이퍼 움직일 때마다 ‘탄핵’·뜨개질로 승화까지(영상)

    thumbnail - “상상도 못한 시위”…와이퍼 움직일 때마다 ‘탄핵’·뜨개질로 승화까지(영상)
  6. “이재명 대통령 되면 日 큰일난다”…일본인 66% 한일관계 영향 우려

    thumbnail - “이재명 대통령 되면 日 큰일난다”…일본인 66% 한일관계 영향 우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