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드레스 재조명 ‘할리우드급 노출+당당 애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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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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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반전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앞에서는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보였지만, 뒤에는 엉덩이골까지 시스루로 비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HE FACT
강한나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반전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앞에서는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보였지만, 뒤에는 엉덩이골까지 시스루로 비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HE FACT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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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왼쪽부터)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왼쪽부터)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배우 강한나가 2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9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11.24<br>뉴스1
배우 강한나가 2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9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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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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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강한나
왕대륙, 강한나
강한나 왕대륙 열애설 사실무근
강한나 왕대륙 열애설 사실무근
강한나 왕대륙
강한나 왕대륙




배우 강한나가 과거 뜨거운 이슈가 됐던 드레스를 언급해 또한번 화제를 몰고 있다.

강한나는 2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해투4)’에 출연해 자신의 흑역사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꼽았다.

당시 영화 ‘친구2’의 홍보차 레드카펫을 밟은 강한나는 과감한 옆트임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었다.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뒤태는 더욱 파격적이었다. 등과 엉덩이 윗부분을 훤히 드러낸 디자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기에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매혹적인 포즈와 당당한 표정은 할리우드 배우를 방불케 했다.

‘해투4’에서 강한나는 해당 드레스에 대해 “유명 디자이너 맥&로건의 드레스다. 디자이너 선생님이 이 드레스를 제안해주셨는데, 전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당시 드레스에 맞는 애티튜드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세보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영화 ‘친구2’ ‘순수의 시대’ 드라마 ‘미스코리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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