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포레스텔라, 여자 없는데 여고그룹 불리는 이유?

입력 2019 05 28 17:16|업데이트 2019 05 28 17:16
‘최파타’ 포레스텔라
‘최파타’ 포레스텔라
팝페라그룹 포레스텔라가 ‘여고스텔라’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팝페라그룹 포레스텔라(배두훈, 조민규,강형호, 고우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청취자의 요청으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OST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라이브로 불렀다. 조민규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나오면 대박난다고 하더니 여기 나와서 드라마 OST까지 부르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 청취자가 “포레스텔라를 여고스텔라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조민규는 “저희가 술과 담배를 안한다. 대신 카페나 만화방을 간다. 수다를 많이 떨고 식비가 정말 많이 나온다. 연습실 한켠에 작은 편의점처럼 간식이 쌓여 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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