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담비, 이상형은? “김종국과 맞을 듯”

입력 2019 06 17 09:48|업데이트 2019 06 17 10:32
‘미우새’ 손담비
‘미우새’ 손담비
가수 손담비가 ‘미우새’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손담비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MC 신동엽이 손담비에 “어머니가 결혼하라는 말씀은 안하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외동딸이라서 어머니 걱정이 더 크다. 이제 결혼할 때라고 말씀하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미우새’ 멤버들 중에서 결혼하면 스타일이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손담비는 잠시 생각하더니 “종국이 오빠”라고 말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감사합니다”라며 활짝 웃었으나 옆에 앉은 박수홍 어머니가 “내가 조금 섭섭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어머니는 “우리 아들도 가정적이고 결혼하면 잘할 것”이라며 “그런데 수홍이 오빠도 잘할 거다”라고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