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업계, 송혜교 임신 준비한다는 소문 있었다”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07 06 10:02
수정 2019 07 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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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31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17.10.31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제공=연합뉴스]
31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17.10.31[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제공=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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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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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형식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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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 배우 문소리(오른쪽)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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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0.31 연합뉴스.
배우 박보영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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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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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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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쥬니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배우 정석원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배우 온주완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김은숙 작가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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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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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이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2세 계획을 세울 예정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과 함께 캐스팅 업계에서 돌던 소문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일요신문 연예부 기자는 “송혜교 배우는 늘 작품 섭외 1순위 대상인데,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한 건 아니지만, 캐스팅 업계에서는 임신 준비를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오히려 ‘남자친구’ 종영 이후 차기작을 찾는 이야기가 돌면서 ‘2세 준비를 안 하나 보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심상치 않았다는 소문은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좋지 않다는 조짐은 있었지만, 좋게 잘 풀릴 거라는 기대 섞인 전망도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성격 차이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측은 지난 6월 27일 소속사를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송중기 측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고, 송혜교 측 역시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결국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사진 = KBS 2TV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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