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17년 억누른 욕망, 퇴사 후 수영복 공개”

입력 2023 11 28 23:21|업데이트 2023 11 29 10:32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화면 캡처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화면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퇴사 후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이정민이 출연했다.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화면 캡처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화면 캡처
이정민은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받고 “1년 전에 프리랜서가 됐다. 퇴사해서 그런지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붐은 “목에 걸친 것 봐라. KBS 때는 저런 것 없었다”며 이정민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꼬집었다.

이정민은 “이런 것 하면 혼난 적도 있다”며 “어깨가 과하다고”라고 어깨가 노출된 패션도 언급했다. 어깨를 처음 봤다는 반응에 이정민은 “마음껏 보시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대현이 “해외 진출도?”라고 묻자 이정민은 “해외 진출, 수영복 공개 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붐이 “수영복 공개는 하지 마라”고 만류하자 이정민은 “과해도 봐 달라. 17년 억눌렸다”고 이해를 구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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