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알고보니 금수저…아버지가 ‘이 기업’ 초대 회장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06 09:42
수정 2026 03 06 09:42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공개하며 ‘금수저’임을 인증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는 ‘거장 장항준 감독! 그리고 왕과 사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이혜정의 집을 찾아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탁에 앉아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놓으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이혜정은 먼저 장항준의 고향을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대구다.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대구에 살았다”며 “영신초등학교라는 사립초에 다녔다. 그 당시에는 가기 힘들었던 유치원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그때 대구에서 나일론 공장을 하셨다”고 덧붙이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혜정은 장항준의 말을 듣고 “부촌의 길로 그냥 가셨다. 그럼 부자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고향과 부친의 일화를 꺼내며 “우리 아버지는 경상북도 김천이다. 아버지가 태어나신 생가라서 아버지 공장을 그 자리에 대광면에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장항준이 “아버님은 그때 무슨 공장을 하셨냐”라고 묻자 이혜정은 “유한킴벌리”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에 장항준은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곧바로 “나일론 공장 이야기 괜히 꺼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혜정의 부친은 국내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의 초대 회장을 지낸 고(故) 이종대다. 고인은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유한재단 이사, 대한상공회의소 경공업위원장, 유한킴벌리 회장,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강경민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이혜정의 부친이 맡았던 회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