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460억 투자한 YG신사옥 모형 공개...‘백화점 저리가라’
29일 YG 수장 양현석이 SNS를 통해 6000평에 달하는 신사옥 모형을 미리 공개했다.
양현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 신사옥 모형. 내년 7월 완공. 내부 면적 6천 평, 3년 고민한 디자인. 빅뱅 새 앨범은 이곳에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사옥 모형과 함께 내부 인테리어 모습이 포함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양현석 진짜 돈 얼마나 많은 거냐”, “6천 평이라니...”, “랜드마크네”, “대박이다”, “빅뱅 새 앨범...언제지”, “YG 사옥 견학 좀 허가해주세요. 이건 뭐 백화점 수준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신사옥은 기존 사옥이 위치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지어질 예정이며, 오는 2019년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해당 건물을 짓는데 든 비용이 46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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