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지옥 속에서 버텨봐” 악플에 결국..

입력 2019 12 08 12:36|업데이트 2019 12 09 10:29
구혜선
구혜선
구혜선이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다.

배우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를 향한 댓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조카는 늦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아프니? 힘들지? 고통스럽지? 지옥 속에서 버텨봐 한 번”이라는 악플을 올렸고, 구혜선은 “악플러다. 선처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