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아빠’됐다…9일 득녀 ‘기쁨의 키스’

입력 2022 09 09 22:08|업데이트 2022 09 09 22:08
한경 웨이보
한경 웨이보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의 배우 겸 가수 한경이 아빠가 됐다.

9일 한경은 웨이보에 “안녕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경과 아내 셀리나 제이드, 딸이 있었다.셀리나 제이드는 딸을 품에 안고 한경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한경은 고사리 같은 딸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경은 1986년생 중국계 미국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홍콩 태생으로 미국인 배우 로이 호란과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는 2019년 결혼했고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경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다 2009년 계약해지를 요구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해왔다.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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