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과 결혼 발표 후 올린 첫 SNS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09 30 08:11
수정 2022 09 30 08:11
진아름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수 커피소년의 ‘행복의 주문’이라는 노래를 공유했다. 이는 남궁민과의 결혼 발표 후 올린 첫 SNS 게시물이다.
앞서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듬해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열애로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