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웨딩드레스 공개 “예쁘게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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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진아름.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과 결혼식을 올린 모델 겸 연기자 진아름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모델 진아름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축하, 응원, 도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숙하고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사진 속 진아름은 식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일 교제 7년만에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남씨가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만났다. 이후 2016년 2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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