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서 김소현 허리 감싼 60대 남성… 다정한 스킨십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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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소현(25)이 이탈리아에서 우아한 럭셔리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돌체앤가바나”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과 1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유된 사진과 영상 속 김소현은 실크 텍스처의 블루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냈다. 김소현은 여기에 퍼 머플러와 골드 이어링 등을 믹스매치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의 공동 설립자인 도메니코 돌체(66)와의 다정한 투샷도 눈길을 끌었다. 돌체는 밀라노 패션위크 돌체앤가바나 2025 F/W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김소현의 허리에 한 풀을 두르며 자연스러운 스킵십을 연출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블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우아하다”, “더 많은 패션쇼에 참석해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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