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쥬얼리 출신 조민아, ‘좋은 소식’ 전했다…“앞으로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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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험왕 1위를 수상하는 사진과 함께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 전국 1위”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보험설계사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인스타그램에 보험회사 사원증을 공개하며 “금융업 상담사 일을 하고 있다. 소중한 고객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든든한 보장을 설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다”라며 “보다 많은 분의 미래에 함께하고자 이렇게 알리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던 조민아는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해 전 남편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폭로하기도 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한부모가정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이킹 클래스, 타로 마스터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시간을 쪼개가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쥬얼리 탈퇴 이후 배우로 활약하던 조민아는 2014년 제과점 ‘우주 여신 조민아 아틀리에’를 오픈했다 위생 및 가격 논란 등에 휩싸이며 운영을 중단했다.

그는 현재 보험설계사뿐만 아니라 베이킹 클래스 지도사, 타로 마스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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