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집에서 시가 피우며 인증샷…실내 흡연에 “부적절” vs “문제없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사진=김대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대호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실내 바닥에 편안히 앉아 시가를 피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쓴 채 캐주얼한 차림을 한 그는 한 손에 시가를 들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실내 흡연으로 보이는 점을 두고 “실내 흡연 아니냐”며 방송인으로써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김대호가 거주하는 공간이 단독 주택이라며 흡연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옹호하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했다. 이후 회사를 나와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김대호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때문에 발생한 주요 논란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