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변당했다” 베트남 사업가 된 연예인, 수술 위해 급히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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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캡처


베트남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켠이 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견봉쇄골파열 수술. 진짜 어이가 없다”는 문구와 함께 환자복을 입고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부상 경위에 대해 “뛰어놀던 중국 꼬마 여자애 비켜주다가 나 혼자 봉변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에서 수술을 받지 않고 한국을 찾으며 치료가 늦어지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9일부터 참고 참다가 명절 연휴가 겹쳐서 의사가 없다는 베트남. 결국 한국에서 수술. 악착같이 버텼다”며 “아무리 잘한다 해도 수술은 내 나라 한국에서 해야 내 마음과 몸이 편하다”고 적었다.

다행히 국내에서 진행된 수술은 무사히 종료됐다. 이켠은 수술 직후 “성공적으로 끝났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면회는 사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답장은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 하겠다”며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아울러 베트남 현지에서 부상 직후 본인을 도와준 지인들에게도 “한국에서 수술 잘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켠은 과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와 드라마 ‘연개소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이주해 현재 현지에서 대규모 커피 사업을 운영하며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등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기도 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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