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1일 광화문 공연 트레일러 공개…‘기대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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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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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완전체 행보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5일 오전 9시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컴백 프로젝트 ‘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의 트레일러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상은 과거 공연장에서 울려 퍼졌던 팬덤 아미(ARMY)의 함성으로 시작되며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그리움과 애틋한 진심을 담아냈다.

영상 초반에는 리더 RM의 내레이션이 흐른다. 그는 “팬분들한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어요”(We promised our fans that we’d be back)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이어 한국 전통 건축의 상징적 공간인 경복궁을 배경으로 낮과 밤이 교차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웅장한 궁궐 앞에 선 일곱 멤버의 모습과 함께 ‘세계 최정상의 그룹이 돌아온다’(THE WORLD’S BIGGEST BAND IS BACK)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완전체 귀환을 강조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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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후반부에서 멤버들은 “저희 7명이 함께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고 계속 헤엄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여정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동시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광화문 앞에 서 있는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컴백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연출해 온 공연 감독 해미시 해밀턴이 참여해 대규모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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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타이틀곡 ‘스윔’(SWIM)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작사에는 RM이 전반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팀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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