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후 근황 “男후배와 2차 가서 술 마시다가…” 애정 과시
입력 2026 04 15 09:40
수정 2026 04 15 09:45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8)이 이혼 후 한결 편안해진 마음가짐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지난 14일 ‘맏누나 홍진경 등장, 예측불가 토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경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홍진경이 연예계 소문난 절친 조세호·남창희와의 친분을 얘기하자 허경환은 “두 사람과 나도 친해서 그 모임에 끼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뮤지는 “세호와 창희가 홍진경 누나를 정말 끔찍하게 챙긴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면 세호는 아침·점심·저녁으로 전화한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이어 “동생들 만날 때 술값도 안 내고 얻어먹는다. 선배라고 항상 계산해야 하는 관계가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어떻게든 안 내려고 버틴다”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심지어 “2차 가서 술 마시다 계산할 때쯤엔 진짜로 자는 척도 한다”며 “애들이 블랙 택시까지 다 잡아준다”고 털어놨다.
웃음꽃이 만발하는 대화가 이어지던 중 허경환이 “요즘 고민이 있냐”고 묻자 진지한 분위기로 전환됐다.
홍진경은 “이런 얘기 미안하지만, 살면서 지금처럼 평화로울 때가 없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고민이 아예 없다기보다는 욕심을 안 부리게 됐다”며 “인생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니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훨씬 커졌다”고 한층 성숙해진 내면을 보여줬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결혼한 5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고 지난해 8월 공개했다. 그는 당시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나와 전남편은) 남이 돼서야 비로소 진정한 우정을 되찾았다”며 “(전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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