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출퇴근”… 부산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
김정한 기자
입력 2018 04 19 22:42
수정 2018 04 19 23:34
근무이력 등 인력 관리 전산화… 도급사간 부조리 관행 개선 기대
부산시가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와 부조리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전자카드제 도입한다.
전자카드제는 전자태그인식(RFID) 기능을 갖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때 사업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카드를 대면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시스템에 자동 등록돼 출·퇴근 확인과 퇴직공제 내용 등이 전산화되는 시스템이다.
현장근무 인력의 정확한 통계관리가 가능해 안전사고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건설근로자는 근로 내용을 확인하거나 증명할 수 있고 사업자도 근로 내용을 전산화해 퇴직공제 신고 업무를 쉽게 할 수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근로자의 근무 이력과 경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간 부조리 관행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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