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박관련 170번 확진자 접촉자 99명…62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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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부산 감천항에 정박해 있는 영진607호 모습. 이 배의 선장인 부산 동래구 거주자 50대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170번)을 받았다. 2020.8.4 부산항운노조 제공
4일 오후 부산 감천항에 정박해 있는 영진607호 모습. 이 배의 선장인 부산 동래구 거주자 50대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170번)을 받았다. 2020.8.4 부산항운노조 제공
영진607호 선장인 부산 170번 확진자 접촉자가 9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70번 확진자(감염경로 불분명·기타)를 역학조사 한 결과 접촉자가 9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63명은 자가격리 조처했고,36명은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했다.

접촉자 중 67명을 우선 검사한 결과,62명은 음성이 나왔으며 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시 보건당국은 전했다.

영진607호 선원인 171번 확진자 접촉자는 20명(14명 자가격리,6명 능동감시),선박 경비인력인 172번 확진자 접촉자는 1명(자가격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 선원 확진자는 배 안에서만 생활해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선박에는 선장(170번 확진자)과 한국인 선원 3명,인도네시아 선원 8명,베트남 선원 1명,선박 경비인력 2명 등 모두 15명이 승선했는데,이들 4명 외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170번 확진자가 지인인 부산 169번 확진자를 감염시켰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169번 확진자 감염경로를 기타에서 접촉자로 변경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73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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