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죄송합니다”… ‘120억 횡령’ 다스 경리직원 14시간 조사후 귀가

입력 2018 01 31 10:32|업데이트 2018 01 31 10:32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br>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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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br>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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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br>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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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br>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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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br>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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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br>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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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br>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의 키를 쥔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31일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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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라는 의혹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가 검찰에 출석해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31일 귀가했다.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전날 오전 10시께부터 이날 0시 15분까지 조씨를 조사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당초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조씨는 조사 도중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됨에 따라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조사를 마친 조씨는 “누구 지시로 (비자금 조성) 했나”, “혼자 책임지겠다고 답변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미리 준비한 택시에 올랐다.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검찰청에서 나온 조씨는 질문하는 취재진을 피해 택시를 향해 황급히 뛰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기자가 문에 매달린 채로 택시가 주행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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