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죄와 법 검찰 내 성폭력 신고·상담 전담 ‘성평등 담당관’에 유현정 검사 입력 2018 04 24 23:52|업데이트 2018 04 25 01:49 유현정 검사 검찰 내 성폭력 피해 신고와 상담을 전담하는 성평등·인권 담당관에 유현정(46·사법연수원31기)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가 임명됐다.24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유 부장검사를 26일자로 성평등·인권 담당관으로 발령한다. 유 부장검사는 전북 유일여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법무연수원 교수를 거쳐 지난해 8월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