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불 속에서 구사일생’ 돼지들

입력 2020 04 26 10:48|업데이트 2020 04 26 16:35
‘구사일생’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피해를 본 한 양돈장에서 불을 피해 살아난 돼지들이 쉬고 있다. 있다. 2020.4.26 연합뉴스
‘구사일생’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피해를 본 한 양돈장에서 불을 피해 살아난 돼지들이 쉬고 있다. 있다. 2020.4.26 연합뉴스
갈 곳 잃은 새끼돼지들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피해를 본 한 양돈장에서 불을 피해 살아난 새끼돼지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2020.4.26 연합뉴스
갈 곳 잃은 새끼돼지들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피해를 본 한 양돈장에서 불을 피해 살아난 새끼돼지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2020.4.26 연합뉴스
엄마 돼지 찾는 아기돼지 삼형제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는 가운데 남후면 고하리 돈사에서 어미를 잃은 아기 돼지들이 겁에 질려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엄마 돼지 찾는 아기돼지 삼형제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는 가운데 남후면 고하리 돈사에서 어미를 잃은 아기 돼지들이 겁에 질려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산불이 앗아간 봄의 푸르름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일대 산이 잿빛으로 변해있다. 경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시작된 안동산불이 26일 오후 2시 30분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800㏊(경북도 추정)가 불에 탔다. 축구장 면적(0.714㏊)의 1천100배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2020.4.26 연합뉴스
산불이 앗아간 봄의 푸르름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일대 산이 잿빛으로 변해있다. 경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시작된 안동산불이 26일 오후 2시 30분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800㏊(경북도 추정)가 불에 탔다. 축구장 면적(0.714㏊)의 1천100배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2020.4.26 연합뉴스
산불이 지나간 자리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다. 남후면 고하리 농가 시설물이 불에 타 주저 앉아 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산불이 지나간 자리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다. 남후면 고하리 농가 시설물이 불에 타 주저 앉아 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화마가 지나간 농가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다. 남후면 고하리 농가 시설물이 불에 타 주저 앉아 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화마가 지나간 농가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다. 남후면 고하리 농가 시설물이 불에 타 주저 앉아 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잿더미로 변한 보금자리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농가에서 70대 집 주인이 산불에 타버린 집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2020.4.26/뉴스1
잿더미로 변한 보금자리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농가에서 70대 집 주인이 산불에 타버린 집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2020.4.26/뉴스1
산불에 타버린 집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로 모두 타버린 한 농가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잔불을 정리하는 가운데 주민이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 2020.4.26 연합뉴스
산불에 타버린 집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로 모두 타버린 한 농가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잔불을 정리하는 가운데 주민이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 2020.4.26 연합뉴스
불타버린 농기계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한 농가에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산불로 불에 타버린 농기계가 세워져 있다. 2020.4.26 연합뉴스
불타버린 농기계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한 농가에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산불로 불에 타버린 농기계가 세워져 있다. 2020.4.26 연합뉴스
안동 산불 진화 나선 헬기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4.26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안동 산불 진화 나선 헬기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4.26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진영 장관 감사합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4일 오후 3시40분쯤 풍천면 인금리 65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째인 26일 오후 주불이 잡혔다. 2020.4.26/뉴스1
진영 장관 감사합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4일 오후 3시40분쯤 풍천면 인금리 65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째인 26일 오후 주불이 잡혔다. 2020.4.26/뉴스1
산불 피해 주민 위로하는 이철우 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40분쯤 풍천면 인금리 65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째인 26일 오후 주불이 잡혔다. 2020.4.26/뉴스1
산불 피해 주민 위로하는 이철우 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40분쯤 풍천면 인금리 65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째인 26일 오후 주불이 잡혔다. 2020.4.26/뉴스1
안동 산불 현장으로 이동하는 2작전사 장병들  안동 산불이 사흘째 번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2작전사령부 50사단.201특공여단 장병들이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작사제공)2020.4.26/뉴스1
안동 산불 현장으로 이동하는 2작전사 장병들
안동 산불이 사흘째 번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2작전사령부 50사단.201특공여단 장병들이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작사제공)2020.4.26/뉴스1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들이 진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3일째 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들이 진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 산림청은 진화헬기 32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4.26/뉴스1
계속되는 진화 작업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마을까지 내려온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4.26 연합뉴스
계속되는 진화 작업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마을까지 내려온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4.26 연합뉴스
안동 산불...‘불길을 막아라’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2020.4.26/뉴스1
안동 산불...‘불길을 막아라’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2020.4.26/뉴스1
물폭탄 투하  신람청 26일 오전 초대형 산불진화헬기가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4.26/뉴스1
물폭탄 투하
신람청 26일 오전 초대형 산불진화헬기가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4.26/뉴스1
안동산불 3일째 확산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3일째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25일 오후 남후면 단호리 농가까지 내려온 산불. (독자제공)2020.4.26/뉴스1
안동산불 3일째 확산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3일째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25일 오후 남후면 단호리 농가까지 내려온 산불. (독자제공)2020.4.26/뉴스1
늦은 밤까지 진화작업  지난 25일 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0.4.26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늦은 밤까지 진화작업
지난 25일 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0.4.26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산불 연기에 뒤덮힌 농가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에 있는 농가가 산불 연기에 뒤덮혀 있다. 안동시는 단호리와 고하리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낮 12시 쯤 주불이 잡혔자만 강풍에 불이 되살아나면서 확산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4.25/뉴스1
산불 연기에 뒤덮힌 농가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에 있는 농가가 산불 연기에 뒤덮혀 있다. 안동시는 단호리와 고하리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낮 12시 쯤 주불이 잡혔자만 강풍에 불이 되살아나면서 확산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4.25/뉴스1
경북 안동시 산불 현장<br>2020.4.26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경북 안동시 산불 현장
2020.4.26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병산서원 지키는 소방차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병산서원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차가 서원 앞에 대기 중이다. 산림 당국은 26일 오전 6시부터 헬기 32대와 인원 3천4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2020.4.26 연합뉴스
병산서원 지키는 소방차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병산서원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차가 서원 앞에 대기 중이다. 산림 당국은 26일 오전 6시부터 헬기 32대와 인원 3천4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2020.4.26 연합뉴스
밤새 확산한 안동 산불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25일 밤 사이 남후면 단호리 일대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밤새 확산한 안동 산불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25일 밤 사이 남후면 단호리 일대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람타고 밤사이 확산하는 안동 산불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25일 밤 사이 남후면 단호리 일대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26일 오전 6시부터 헬기 32대와 인원 3천4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2020.4.26 연합뉴스
바람타고 밤사이 확산하는 안동 산불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25일 밤 사이 남후면 단호리 일대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26일 오전 6시부터 헬기 32대와 인원 3천4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2020.4.26 연합뉴스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피해를 본 한 양돈장에서 불을 피해 살아난 돼지들이 쉬고 있다. 있다.

연합뉴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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