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5개월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누적 4명

입력 2021 08 03 14:43|업데이트 2021 08 03 14:43
울릉도 전경
울릉도 전경
경북 울릉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5개월만에 추가로 나왔다.

3일 울릉군에 따르면 주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릉에서는 지난 3월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대로 추가로 검사할 예정이다.

울릉군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확진자가 가장 적다.

한편 지난 6월 말 현재 울릉 주민은 8990명이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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