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부선 KTX 탈선…유리창 파편에 일부 승객 다쳐

입력 2022 01 05 13:09|업데이트 2022 01 05 13:29
충북 영동 터널서 KTX 철로 이탈  5일 충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6분께 서울에서 동대구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철로를 이탈했다.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2.1.5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영동 터널서 KTX 철로 이탈
5일 충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6분께 서울에서 동대구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철로를 이탈했다.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2.1.5 충북소방본부 제공.
5일 낮 12시 46분쯤 경부선 KTX 선로 터널 내부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운행 중이던 열차가 탈선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일부 승객이 유리창 파편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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