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국민의당 유세차량서 남성 2명 숨져

입력 2022 02 15 20:45|업데이트 2022 02 15 20:45
박정희 생가 방문한 安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있다. 안 후보 뒤로 육영수 여사와 박 전 대통령 사진이 보인다.<br>구미 뉴스1
박정희 생가 방문한 安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있다. 안 후보 뒤로 육영수 여사와 박 전 대통령 사진이 보인다.
구미 뉴스1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유세 첫 날인 15일 충남 천안에서 국민의당 선거 유세 차량에 탑승한 남성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천안 신부동 인근에서 정차 중이던 국민의당 선거 유세 차량에서 6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119 구급대가 출동한 당시 모두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량 시동을 켠 채 차량에서 대기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안 이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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