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서 드라마 촬영 버스-트럭 추돌…1명 사망·10명 부상

입력 2022 03 31 11:39|업데이트 2022 03 31 14:25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송촌동 자유로에서 드라마 촬영 버스를 덤프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2022.3.31 <br>경기도북부소방본부 제공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송촌동 자유로에서 드라마 촬영 버스를 덤프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2022.3.31
경기도북부소방본부 제공
31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송촌동 문산 방향 자유로에서 덤프트럭이 드라마 촬영팀을 태운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사망했고 3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2.3.31 <br>연합뉴스
31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송촌동 문산 방향 자유로에서 덤프트럭이 드라마 촬영팀을 태운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사망했고 3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2.3.31
연합뉴스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송촌동 자유로에서 드라마 촬영 버스를 덤프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2022.3.31 <br>경기도북부소방본부 제공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송촌동 자유로에서 드라마 촬영 버스를 덤프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2022.3.31
경기도북부소방본부 제공
31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송촌동 문산 방향 자유로에서 드라마 제작팀을 태운 버스가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사망했고 3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버스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작 스태프들을 태우고 있었으며 사망자는 드라마 연출부 PD인 것으로 전해졌다.

덤프트럭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주변 3∼4차선 도로가 통제되면서 3시간 반가량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관계 당국은 덤프트럭에서 유출된 기름 제거 작업도 벌였다.

도로 통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해제됐다.

사고는 주유소에서 나오던 덤프트럭이 4차선 도로 중 3차선으로 바로 진입하면서 3차선에서 직진 중이던 통근버스와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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