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비즈, AI OCR 기술력 인정...서울평가정보 TCB 우수기술기업 인증 획득

- 생성형 AI·VLM 기반 ‘ARGOS Document OCR’로 독보적 기술 경쟁력 입증
- GS인증·공공조달 등록을 마친 ‘ARGOS AI Chat Search’와 함께 공공·금융 등 AI 솔루션 공급 박차
(사진=웨어비즈 제공)


인공지능(AI)·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웨어비즈(대표 박상길)가 생성형 AI와 문서 레이어 분석 기반의 인공지능 OCR 솔루션 기술로 서울평가정보 TCB(기술신용평가)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CB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술신용평가 제도다. 웨어비즈는 이번 인증으로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아 온 비전 AI·OCR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웨어비즈의 대표 솔루션 ‘ARGOS Document OCR’은 단순히 문자를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생성형 AI와 VLM(Vision Language Model)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문서의 레이아웃과 내용까지 깊이 있게 분석한다. 스캔 문서나 이미지 파일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검색·참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고가의 GPU 장비 없이 일반 CPU 환경에서도 빠른 처리가 가능하도록 딥러닝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사용자가 미인식 데이터를 직접 학습시켜 AI 인식 성능을 고도화할 수 있는 ‘OCR 스마트 학습기’ 기능도 탑재됐다. 웨어비즈는 이 같은 AI OCR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K-ETA 및 EAC 여권인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공공 분야 현장 적용성을 증명했다.

지능형 하이브리드 챗봇 솔루션 ‘ARGOS AI Chat Search’도 공공·기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솔루션은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과 GPT 같은 상용 LLM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바꾸거나 함께 쓸 수 있는 유연한 구조가 특징이다. 보안이 중요한 내부 문서 검색에는 오픈소스 LLM을, 최신 정보가 필요한 외부 업무에는 상용 LLM을 적용하는 식으로 업무 환경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ARGOS AI Chat Search’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조달청 공공조달 플랫폼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공공기관의 도입 편의성을 높였다.

웨어비즈는 이번 TCB 우수기술기업 인증 획득과 VLM 기반 OCR 기술력을 교두보 삼아, 금융·의료·공공 등 문서 처리 자동화 수요가 높은 산업군을 중심으로 AI 솔루션 공급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AI 문서 인식 및 챗봇 솔루션을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상길 웨어비즈 대표는 “이번 인증은 웨어비즈가 그동안 쌓아 온 비전 AI와 OCR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의 문서 인식·챗봇 솔루션으로 고객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DX)을 앞당기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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