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시상식 개최

지역 현안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20개 선정
(사진=지방공기업평가원 제공)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은 9월 29일(화) ‘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는 ▲지역상생·협력, ▲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 ▲AI·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모두 251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대상 1건, 최우수상 9건, 우수상 10건 등 2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심사는 분야별 평가지표에 따라 서면심사와 합동심사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2차 심사에는 주민참여단이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사진=지방공기업평가원 제공)


대상은 인천시설공단이 차지했다. 공단은 ‘녹색도심, 공원특화형 ESG 경영 「환경에 E로운, 그린(green) 공원」’을 주제로, 공원마다 다른 지역·환경 특성을 반영해 탄소중립·자원순환·생태연구 등 공원특화형 ESG 사업을 추진했다. 민관학 협업과 현장 실증으로 예산 절감과 탄소 저감 같은 구체적인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원 이의영 이사장은 “이번 우수사례들은 현장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존 업무방식을 개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평가원도 우수사례가 기관 간 공유·확산되어 지방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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