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배우’ 첫 주연 소식에 기대 한 몸…공개 전부터 반응 난리 난 ‘JTBC 드라마’
최종범 인턴기자
입력 2026 02 26 14:55
수정 2026 02 26 14:55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JTBC ‘샤이닝’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6일 쳣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열아홉에 처음 만나 애틋한 감정을 키웠던 두 청춘이 성인이 된 이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공개 전부터 주연 배우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중심에는 김민주가 있다. 아이돌과 배우 활동을 겸했던 그는 앞서 MBC ‘위대한 유혹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영화 ‘청설’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샤이닝’에서 모은아 역으로 첫 드마라 주연을 맡게 돼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 GOT7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진영이 김민주와 함께 주연을 맡아 기대는 한층 높아지는 모습이다. 드라마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미지의 서울’,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등에서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모은아를 첫사랑했던 연태서 역으로 분한다.
‘샤이닝’은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팬들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메인 예고 영상은 한강 다리 위에서 전화를 받는 연태서를 비추며 시작한다.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오랜만이네”라는 모은아의 담담한 목소리와 연태서의 슬픔 어린 눈빛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연태서와 모은아의 사연에 궁금증이 높아지는 순간, 둘의 풋풋한 첫사랑 시절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은아는 전학 온 연태서에게 다가가 “넌 연태서, 난 모은아”라고 인사를 건넨다. 그 한마디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간다.
그러나 연태서와 모은아의 관계에도 균열이 생긴다. 하굣길에 늘 마주하던 양 갈래 길 앞에서 잠시 멈춰 섰다가 각자의 길로 향하는 두 사람이 비춰진다. 이후 혼자가 된 연태서와 모은아 각각의 모습이 연출돼 아련함을 자아낸다.
10년이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연태서와 모은아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공기가 흐른다. “너한테 이렇게 가도 될까”라는 모은아의 질문에서 미묘한 거리감과 머뭇거림이 묻어난다.
반면 연태서는 “잘될 거야.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라는 말로 다시는 손을 놓지 않겠다는 마음을 내비친다. 여기에 모은아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라고 되뇌어 두 사람이 만들어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총 10부작으로 기획된 ‘샤이닝’은 오는 3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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