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7007.10까지 오르며 강세…외국인·기관 순매수

정연호 기자
입력 2026 09 21 09:31
수정 2026 09 21 09:31
코스피가 21일 장 초반 상승 출발한 뒤 7007.10까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6894.23보다 98.08포인트(1.42%) 오른 6992.31을 나타냈다. 지수는 6938.34에 출발해 장중 한때 7007.10까지 올랐고, 장중 저가는 시가와 같은 6938.34였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13억원, 기관이 4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2864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합쳐 69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였다. 삼성전자(005930)가 27만1000원으로 3.83% 올랐고 삼성전자우(005935)는 20만5000원으로 4.54%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186만8500원으로 0.62%, SK스퀘어(402340)는 110만9000원으로 2.78%, 삼성전기(009150)는 142만5000원으로 2.67%, 삼성물산(028260)은 36만원으로 2.56%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KB금융(105560)도 각각 0.50%, 0.51%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5만7000원으로 1.92% 내렸고 현대차(005380)는 36만3000원으로 0.55% 하락했다.
시장 전반으로는 상승 종목이 291개, 하락 종목이 526개로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고 보합은 67개였다. 지수는 대형주 중심으로 오르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개별 종목 가운데 KEC가 13.31% 올라 상승률 상위에 올랐고, 광전자 12.64%, DYP 11.10%, 티엠씨 8.52%, SK 5.14%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티웨이홀딩스는 18.81% 급락했고 동양2우B는 11.72%, 깨끗한나라우는 7.76%, 동양우는 6.28%, 키다리스튜디오는 6.06% 내렸다.
대외 여건도 함께 주목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8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직전 한 주 원·달러 환율은 1386.4원으로 집계됐고, 달러인덱스는 100.22를 기록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연 5.00%로 올라 있었고 브렌트유는 103.37달러를 나타냈다. 국제 유가 상승과 고금리 부담,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변수로 꼽힌다.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 기준으로 15일 6627.26, 16일 6717.97, 17일 6715.41, 18일 6894.23에 이어 이날 6992.31을 기록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7000선을 웃도는 고점을 확인한 만큼 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와 대형주 강세 확산이 이날 흐름을 가를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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