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뺐더니 ‘긁지 않은 복권’ 맞네…모델 데뷔 후 배우까지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재영이 모델 데뷔를 위해 무려 30kg을 감량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의 주연 배우 김재영과 남지현이 ‘틈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영은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나는 모델 일을 늦게 시작했다. 어릴 때 뚱뚱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몸매를 관리한 것인지 묻자 김재영은 데뷔를 앞두고 30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모델이 되기로 결심한 뒤 체중을 줄이고 업계에 발을 들일 수 있었다. 배우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서는 “모델 일을 하다가 운이 좋게 배우 쪽으로 넘어온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김재영은 2011년 모델로 데뷔해 2013년 영화 ‘노브레싱’에 캐스팅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어느 분야에 있든 외모가 눈에 띄는 분들은 누군가에게 발탁이 되기 마련”이라며 김재영의 훈훈한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어 유재석은 김재영의 스타일리시한 장발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였다. 유재석은 “역시 미남들은 장발”이라며 “장발은 미남들밖에 안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은 장발을 해본 적이 없다며 “장발 따라 하다가 못 하고 끝난다. 장발은 비주얼이 어느 정도 돼야 훨씬 살아난다”고 덧붙이며 김재영의 스타일을 부러워했다.

한편, 김재영과 남지현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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