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정원, 드디어 결혼 소식…6년 열애 끝 ‘12월 13일 결혼식’ [스타이슈ON]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10 14 14:35
수정 2026 10 14 14:35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6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12월 결실을 맺는다.
14일 하정우와 차정원의 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인정했다. 예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무렵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약 6년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정식으로 인정한 두 사람은 당시 불거졌던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일축한 바 있다. 이후에도 하정우가 차정원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훈훈한 교제를 이어 왔다.
앞서 하정우의 부친인 배우 김용건의 발언으로 인해 결혼설이 언급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으나, 마침내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식 부부로서의 출발을 알리게 됐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8세인 하정우는 지난 2002년 데뷔한 이래 영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암살’, ‘터널’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간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무법 변호사’, ‘그녀는 예뻤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랜 기간 차분하게 사랑을 이어 온 두 사람의 기쁜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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