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채 아파트 12층 높이에서 창틀 던진 30대
업데이트 2018 09 14 21:12입력 2018 09 14 21:12
그는 이 아파트 12층에 사는 주민으로 복도에 있던 유리창을 빼내 집어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창틀의 무게가 약 5kg에 달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경찰에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