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中 라이브 방송, 한류 스타 중 나와 추자현만 가능”

입력 2024 04 25 09:18|업데이트 2024 04 25 09:18
배우 이다해(왼쪽)와 추자현.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이다해(왼쪽)와 추자현.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이다해가 한류 스타 중 자신과 배우 추자현만 중국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24일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돼 있지만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로만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쓰면 안 된다”면서 “여러 제약이 많아서 하고 싶다고 그냥 틀 수 있는 게 아니다. 외국 연예인은 다 안 된다”며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내가 알기론 (한류 스타 중) 나와 추자현씨만 유일하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가 ‘중국 인구가 어마어마한데 라이브 방송 매출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자 이다해는 “(중국 배우) 유덕화, 장백지씨 등도 다 한다”면서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고 답했다.

이다해는 “한 유명 중국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매출 1조원을 올린 적도 있다”면서도 “난 그렇게는 못 한다. (그보다) 많이 적다”고 덧붙였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