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크로스컨트리 첫 메달’ 김윤지에 “새로운 역사”

박기석 기자
입력 2026 03 11 11:46
수정 2026 03 11 11:46
바이애슬론 金 김윤지, 은메달도 획득
李 “동계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 경신”
“동계스포츠 지평 넓히는 김윤지에 박수”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두 번째 메달을 거머쥔 김윤지 선수에게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애슬론 금메달에 이어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좌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윤지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성과로 대한민국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며 “이제부터 우리 선수단이 따내는 메달 하나하나가 곧 새로운 역사가 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이번 은메달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크로스컨트리 여자 선수 사상 최초 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매 순간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겠다’던 포부 그대로 김윤지 선수는 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며 “바이애슬론에서 보여준 정교함에 이어, 폭발적인 힘으로 설원을 가르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진정한 ‘설원 위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기량으로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김윤지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열릴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 경기에서도 특유의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또 한번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결선에서 옥사나 마스터스(미국)의 뒤를 이어 3분 10초 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했다.
김윤지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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