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 수출 859억 달러…중동 전쟁에도 두 달 연속 8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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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19억 달러 수출
무역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사진은 12일 경기 평택항 부두에 주차된 수출용 차량. 2026.3.12 이지훈 기자
사진은 12일 경기 평택항 부두에 주차된 수출용 차량. 2026.3.12 이지훈 기자


중동 전쟁의 여파를 뚫고 한국의 수출이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상회했다. ‘슈퍼 사이클’에 올라탄 반도체가 ‘하드캐리’한 영향이다.

산업통상부는 1일 이런 내용의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액은 858억 9000만 달러(126조 8595억원)로 1년 전보다 48.0% 증가했다. 3월 수출액(861억 3000만 달러)보다는 적지만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을 견인한 건 반도체다. 4월 반도체 수출은 173.5% 증가한 319억 달러다. 3월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2개월 연속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고, 13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수입은 16.7% 늘어난 621억 1000만 달러(91조7364억원)를 기록했다.

이에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37억 7000만 달러(35조1080억원) 흑자였다. 무역수지도 사상 첫 2개월 연속 200억 달러를 넘기며 15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세종 조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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