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계절근로자 공동숙소 완공…41명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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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지역 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공동숙소인 농업근로자 생활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지역 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공동숙소인 농업근로자 생활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군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공동숙소인 농업근로자 생활관을 신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숙소는 신동읍 예미리에 지상 2층 연면적 390㎡ 규모로 지어졌다. 10개 실과 주방, 세탁실, 화장실로 이뤄졌고, 냉난방 시설과 무선 인터넷도 갖췄다.

공동숙소에는 정선 농가에서 일하는 계절근로자 41명이 입주했다. 운영은 예미농협이 맡는다.

군은 공동숙소가 계절근로자의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과 거주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선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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