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1% 넘게 상승…반도체주 강세에 개인 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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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1포인트(1.21%) 오른 823.31을 기록했다. 지수는 822.91에 출발해 장중 825.79까지 올랐고, 저점은 821.55였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지난 3일과 2일, 1일 연속 하락한 뒤 4일 2.95% 반등했고 이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2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받쳤다. 반면 외국인은 206억원, 기관은 7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5억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가 139억원 순매도로 집계돼 전체적으로 13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온도는 다소 팽팽했다. 상승 종목은 780개, 하락 종목은 775개였고 보합은 148개였다. 상한가 6개, 하한가 1개가 나왔다. 거래량은 7427만1000주, 거래대금은 8790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 장비·부품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6.55% 오른 47만2000원, 원익IPS(240810)는 3.83% 오른 11만920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86% 오른 18만3400원, 심텍(222800)은 2.80% 오른 12만1200원, 리노공업(058470)은 2.70%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됐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 흐름과 맞물려 코스닥 내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양상이다.

대형주 가운데 에코프로(086520)는 0.61% 오른 8만29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75% 오른 10만68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53% 오른 46만6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0.87% 내린 28만6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장세도 뚜렷했다. 상승률 상위에는 신라에스지와 케이엠제약이 나란히 30.0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우리바이오는 29.99%, 더코디는 29.97%, 사토시홀딩스는 29.88% 급등했다. 반대로 원풍물산은 29.98% 내린 299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고, 코이즈는 10.77%, 나노씨엠에스는 9.15%, 신테카바이오는 9.03%, 시지트로닉스는 8.66% 하락했다.

장 초반 코스닥은 개인 매수와 반도체주 강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수급 변화가 단기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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